[아이폰 리퍼] Apple 국내 공인 A/S 센터 비교

아이폰 5 사용하고 있는데...

이놈이 언젠가 부터 USB 를 연결해 놓은 상태에서 "문자" , "메일" , "카톡" 이 수신되었을때 화면이 터치가 안되는 현상이 종종 발생했다..

뭐 전원을 켰다가 끈다거나 잠시 뒤에 하면 또 되었기에...좀 불편하기는 했지만 그냥 사용을 했다..

하루는 증상이 너무 심해져서....

사무실 근처에 있는 "애플 A/S 센터 분당 서현점 (TUVA)" 을 방문해서 수리를 맡겼다...

뭐 이리저리 보더만...액정 이상같다고 액정 교체해서 다시 준단다..

USB 연결했을때 문제라니까 화면 드레그 하면서 몇번 놓치는 경우 있다고 액정문제란다....

뭐 이해가 안되기는 했지만 뭔가의 업무 프로토콜이 있으리라...생각하고 A/S 를 맡기고 접수증 받고 왔다..

한 3일 걸렸나??

폰이 도착했다고 연락이 와서 찾으러 가서...증상이 해결이 안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되느냐...하고 물었다..

또 가지고 오란다....ㄱ-);;

계속 입고 할 수 밖에 없다고...

교체는 안되냐 물었다....원래 리퍼 해주지 않느냐고...

이런 사유로 리퍼를 해주면 뭐 자기네들이 페널티를 먹는다나 뭐 어쩐다나....

발끈해서.....그러면 참으면서 써야하냐고 물었다...

멋적게 웃으면서 어쩔수 없다고 한다....ㅆㅂ

언젠가 있었더랬던....용팔이가 생각나는 대목이었다...

다시 2일뒤...그냥저냥 쓰다가...ㅡㅡ);;

짜증이 나서 이번에는 분당 죽전점 (죽전 이마트 內) UBASE 로 가져갔다...

증상 이야기 하니 바로

"USB 연결 단자 문제네요....교환되서 오실거예요.."

란다..-_-);;

엇...뭐지?? 수리 어쩌고 드립칠거 같았는데...?? 라는 생각이..-_-);;;

헛소리 하면 가만히 안있으리라...먹었던 생각이 미안해지는...ㅡ.ㅡ);;

여튼...아이폰 A/S 맡기실일이 있으시면....TUVA 는 비추...UBASE 강추..-_-);;